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 확대 [시정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이번달부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을 확대했다.구는 발달장애인의 실종예방을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스마트인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통신기술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을 장착한 신발 깔창으로 보호자가 앱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설정된 지역을 벗어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기이다.구는 지난해 발달장애인 32명에게 기기를 지원해 다수의 실종사고를 예방하며 그 효과를 확 자치구 | 송이헌 | 2022-04-21 10:30 성동구, 지역사회혁신 ‘최고 등급’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1년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성과평가’와 ‘참여예산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비 최대 지원 금액인 1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은 ‘협치사업’으로 약칭된다. 주민이 정책의 기획, 결정, 실행, 평가의 전 과정에 행정의 파트너로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협치 기반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끄는 전략 계획을 의미한다.이번 평가는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운영 자치구 | 이승열 | 2021-06-22 12:23 서초구, GPS내장된 신발깔창 '스마트인솔'보급...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자립 훈련을 위해 위치추적기가 내장된 신발 깔창인 ‘스마트 인솔’보급에 나선다.구가 스마트 인솔 보급에 나선 것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실종이 해마다 8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이 중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건수는 2018년에만 65건에 달하고 있으며, 실종이후 각종 범죄에도 무방비로 노출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우선 지적장애나 자폐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기초수급 발달장애인 13명을 선정해 ‘스마트인솔’을 지원한다.발 자치구 | 김소연 | 2020-10-13 11:10 성동구,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 깔창’ 도입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기 내장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e, 깔창)’ 보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 실종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배회감지기는 걸치는 것을 싫어하는 발달장애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구는 GPS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깔창 ‘스마트 인솔’을 도입해 발달장애인 가정에 보급한다. 평상시 신는 신발에 이 깔창을 깔면 발달장애 자치구 | 이승열 | 2020-05-19 0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