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발달장애인 위치추적 ‘스마트 깔창’ 39명에게 전달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을 지난 16일 지역 내 발달장애인 39명에게 전달하고 동심원갤러리에서 시연회를 열었다. 구는 지난 6월, 발달장애인의 신발에 넣을 수 있는 GPS 위치추적 깔창 ‘스마트 인솔’을 도입해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실종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배회감지기는 무언가 걸치는 것을 싫어하는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평상시 신는 신발에 깔창만 깔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 스 자치구 | 이승열 | 2020-11-21 08:15 성동구,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 깔창’ 도입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기 내장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e, 깔창)’ 보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 실종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배회감지기는 걸치는 것을 싫어하는 발달장애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구는 GPS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깔창 ‘스마트 인솔’을 도입해 발달장애인 가정에 보급한다. 평상시 신는 신발에 이 깔창을 깔면 발달장애 자치구 | 이승열 | 2020-05-19 08:40 성동구, 치매어르신 위치추적 ‘꼬까신’ 개발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모르는 새 사라져 배회할 가능성이 높은 치매어르신을 위해, 스마트 위치추적이 가능한 기능신발 ‘꼬까신’을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올 3월에는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5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27일 20명의 어르신들에게 1차적으로 꼬까신을 배부해 개통했다. 이후 배회가능 어르신 100명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꼬까신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신발을 무료로 제공하고, 개통 후 1년까지 통신비를 지원한다.꼬까신은 치 자치구 | 이승열 | 2020-04-28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