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야생화 전시- 우리들의 일상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야생화의 소품을 전시하고 주관하는 야생화 전시가 ‘우리 꽃 사랑 모임회’에서 주관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화목원내 반비광장 및 반비로에 전시된다.*‘강원의 향기 들꽃들의 속삭임’ 한석춘 개인전- 강원의 산수와 들꽃들의 향연을 화폭에 담아 강원도의

강원도 농정산림국(국장 박창수)은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산산술래’ 산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춘천에 소재한 산림개발연구원(원장 박규원) 내 도립화목원에서는 10월 내내 다양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화목원 반비광장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21회 야생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석부작ㆍ목부

강원도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2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신청을 받는다.도의 유기질비료 지원은 지난해 8월 화학비료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비료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으로 농가부담을 줄이는 대신 유기질비료를 확대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 정착시

추석을 맞이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수도권 등 전국 주요도시 48개소에서 직거래 판매행사를 추진한 강원도가 24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청정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특히 도내산 한우, 햅쌀, 한과, 잡곡, 과일, 인삼, 더덕, 황태 등은 소비자들로부터 굉장한 호평과 더불어 매출도 껑충 올랐다. 강원도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강원도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있은 ‘제39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도는 출품작 25점중 특별상 4작품을 비롯해 장려상 등 18점이 입상, 전국 16개 시ㆍ도중 2위를 차지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원주 미숙공방의 이미숙씨가 목칠공예품 ‘귀빈’을

추석날 아침 IOC총회가 열리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부터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평창으로선 한 고비를 넘긴 셈이다. 유치가 유력했던 도쿄가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리우가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하계올림픽이 대륙별 순환개최 원칙이 지켜졌다는 것이다. 원칙대로라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김진선 도지사는 지난 24일 해외출장길에 올라 내달 5일까지 이탈리아 베네토주와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한다.김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대륙별 교류거점 확보전략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베네토주(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속해 있음)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반다지기에 나선다.이탈리아 베네토주와는 나노 및 플라즈마 등 첨단전략기술 교류

강원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한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인 ‘C-Cash Back 시범사업’이 마무리하고 참여가구별 절약정도에 따라 10월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C-Cash Back 시범사업은 가구별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에 대해 기준배출량을 산정하고, 시범기간(’09.1~’09.8)의 월별 사용량

강원도가 추석 명절과 단풍철을 맞아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에 팔 걷고 나섰다.이를 위해 도는 마을단위 지역특성과 도시민의 다양한 농촌체험수요에 맞는 축제 개최를 위해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8억원, 농촌체험마을 체험학습비 2억원, 농촌축제 1억원 등 총 8개 사업에 2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가을철 체험행사는 도시민에게 추억과 감동을 주기위해 111개

강원도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 주관한 2008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시·도· 시·군(홍천군)으로 선정됐으며, 홍천 삼생정보화마을이 마을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연말에 상사업비 및 포상을 받게 됐다.또 강릉 복사꽃정보화마을은 최우수, 양양 송천떡마을과 해담마을은 우수, 속초 하도문 쌈채마을과 고성 진부령흘리

강원관광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비책이 모색되고 있다.도는 지난 28일 도 인재개발원(원장 조광수)에서 도, 시군 유관기관 관광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 교육생 등 2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도는 생태·녹색·체험관광 등 관광 트랜드의 변화와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망 개선으로 급변하고 있는 강원관광에 대해 관

강원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이근식)는 9월 28일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자문위원, 강원발전연구원, 인재양성센터 등 도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권 광역경제발전계획에 대한 추진전략 및 관련기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강원광역경제권 발전계획과 선도산업인 의료관광과 의료융합 및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강원도와 철원군(군수 정호조)이 추진해온 플라즈마 산업이 지난 29일 거점화 초기단계인 기업지원연구동 준공식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창구로 부상하고 있다.이날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있은 준공식과 기업입주식에는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철원군수를 비롯해 지역단체 및 관내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 플라즈마산업의 발전을 격려했다.플라즈마산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회장 윤세영)는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출범에 따라 300만 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림대학교 일송 체육관에서 범도민 후원회 위원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진선ㆍ조양호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용성 KOC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범도민후원회

한강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다양한 이해관계를 넘어서 강과 사람 모두가 하나로 통합하는 문화행사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사단법인 북한강생명포럼(이사장 안봉진)과 (사)한ㆍ강ㆍ길이 공동으로 ‘한강생태문화탐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한강유역 5개시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의 후원으로 ‘생명의 물

강원도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가 공동 참여하는 ‘나눔 가득 서울장터’ 행사에 참여해 청정강원 우수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판매확대를 도모한다.이번 행사는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강원도는 홍보관을 비롯해 18개 시ㆍ군에서 지역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한다. 주요판매 품목으로는 햅쌀, 한우,

강원도와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원도지사)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성장동력으로 활동할 2009년 강원도 미래인재를 선발한다.선발대상은 강원도 출신으로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기능기술 등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과 발전가능성을 보인 우수인재로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추천기관의 추천서와 주요 실적증명 등의 서류를 준비해 기한 내 강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