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어린이교통공원을 동절기 동안 자치구 최초로 실내 교육시설을 어린이집 단체나 학교 동아리에게 무료 개방해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기존의 이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사업비 33억원을 투입 2,244㎡ 규모로 교통공원을 조성 지난해 5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도로폭이 불규칙한 목동 달마을길 도로확장 공사가 완공됐다고 밝혔다.달마을길은 목동 단독주택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도로로 그간 불규칙한 도로폭원으로 인해 병목현상이 나타나 마을버스 등 차량통행과 보행인 통행에 불편을 주어 왔다.이에 구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 목동 바이더웨이 삼거리앞부터 두산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2일 다목적회관에서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송년 페스티벌’을 주제로 제10회 눈꽃축제를 개최했다. 눈꽃축제는 그간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배우고 익힌 민속체조, 고전무용, 우리춤체조, 챠밍댄스, 댄스스포츠, 째즈댄스 등 춤과 체조를 7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발표를 했다.특히 식전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트리 소망걸기 행사를 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화여자대학교 와이즈센터와 연계 지난 8일 과학미래 상상교실 개강식을 갖고 내년 2월말까지 총 11주간의 생활과학교실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은 평생학습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이화여대 와이즈센터 연구교수인 문미옥 박사를 비롯 해당전공 석사급 이상 강사 4명과 수강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과학미래 상상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방학과 입시, 졸업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해이해 지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한 2007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격려 계획을 마련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구에 따르면 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청소년 탈선·비행예방과 청소년 건전프로그램 운영,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위문·격려 등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자원봉사센터 수의봉사단이 12일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 행정자치부 등 5개부처가 후원한 제14회 전국자원봉사센터 대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14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지식·재능 봉사로 만드는 나눔공동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평가를 실시했다.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중 전국의 개인·단체·학교·기업 등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올 한 해 동안 적십자봉사단 지원을 비롯 헌혈운동 전개, 구호, 재난관리 사업 등을 추진한 결과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구청장으로 평가받아 총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양천구가 2007년 한 해 동안 적십자사 봉사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양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지원과 적십자 활동에 기여했을 뿐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 한해를 보내면서 따스한 정감이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아쉬운 순간과 보람찬 일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마음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이웃사랑과 화합의 송년 한 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서봉식이 사회를 맡아 구수한 입담으로 재치있게 진행을 해 재미를 더했다.오프닝 행사로 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올해 서울시 사업 평가와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잇따라 거두는 등 한해 농사가 풍성하다. 에 따르면 서울시의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에서 17개 부문에서 입상하여 모두 8억7000만원의 인센티브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는 보건의료 창의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환경 분야, 주민자치센터 운영, 시민고객평가 문화 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혼자 거동하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빨래방을 운영하여 무료세탁을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빨래를 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하루를 들여다 봤다. 양천구 신정4동 주민센터 지하에는 25㎡ 남짓한 사랑의 빨래방이 설치되어 있었다. 최신형 드럼세탁기 두 대와 건조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남부순환로변에 위치한 신정3동 산137-3번지 일대 동네 뒷산을 생활권 주변 공원으로 조성을 완료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9월부터 동네 뒷산 공원화 조성 공사에 들어가 지난 3일 공사를 완료했다.연면적 7,000㎡ 공간에 달하는 동네 뒷산은 주택지와 접하고 있어 그간 각종 쓰레기투기와 무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동절기를 맞아 소각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사업장, 노천 등에서의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겨울철 불법 노천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대상은 건설공사장, 정비업소(카센타, 세차장 등), 쓰레기 집하장·적환장, 주택가 나대지 등에서 악취를 발생하는 합성수지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4일 재건축, 재개발, 대형건축 공사에 있어서 민간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던 주변도로의 정비 공사를 구에서 직접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재건축 등 대형건축물 공사장 주변 도로는 사업시행자가 건축허가조건에 따라 건축공사완료 후 도로를 정비하여 도로시설물을 구에 인계, 인수하여 유지 관리해 왔다.민간 사업시행자에게 주변도로 정비를 맡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장기간 경제불황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자본 창업 재테크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소자본 창업 재테크 강좌는 양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양천구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소자본 창업 재테크 강좌를 내년 1월8일부터 내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3일부터 12일까지 내년 2월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뱅크스타운시를 방문할 청소년 교류단을 모집한다고 발혔다.이번 모집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청소년 교류단은 8박9일간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뱅크스타운시를 방문해 현지 홈 스테이 가정에 머물면서 호주의 생활과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승용차 교통량 감축과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도심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의 참여를 획기적으로 확대코자 12월부터 한달동안 교통유발부담금 대상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교통수요관리제도는 연면적 1,000㎡ 이상이고 부설주차장 규모가 10대 이상인 건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개월간 올해 신축 청사인 목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참여율과 학업 성취도가 높게 나타나고 사교육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1일부터 구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구민이 직접 참여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신고할 수 있는 구민불편살피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그간 구는 공무원들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에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찾아내 신고하고 처리하는 환경순찰 견문보고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기존제도가 공무원 위주로 운영돼 구민들이 직접 생활현장에서 느끼

양천구(추재엽 구청장)는 2008년도 새해살림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 지난 11월16일 양천구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요청했다. 양천구 2008년도 예산안 규모는 총 2618억9200만원으로 올해 예산 2226억7900만원보다 17.6% 증액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492억400만원으로 올해 예산 2098억7000만원보다 18.7%가 증가했으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2일 시각적으로 불량하고 무질서하게 난립된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를 깔끔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마련, 본격적인 단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의 건설현장 울타리가 형식적으로 설치돼 있는 데다 높이도 낮고 획일적이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왔다.이에 구는 새로운 건축공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