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의회, 제118회 정례회 구정질문 성동구의회(의장 이봉구)는 지난 8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18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였다.8일 첫 질문자로 나선 임인수 의원(성수1가1동)은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 과정에서 성동구가 3종지역이 가장 적다고 지적한 후 재개발·재건축지역에 대한 상향조정 여부와 뚝섬숲 조성에 따른 시설지구 주변정리 문제점 등을, 김종국 의원 자치구의회 | 방용식 기자 | 2003-12-11 16:19 고재득 성동구청장 “출마 안한다” 서울 3연임 자치구청장 가운데 출마가 유력했던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기존 출마입장에서 선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재득 구청장은 지난 6일 ‘총선 불출마의 변’을 통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구청장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재득 구청장은 이어 “성동구의 경우 인구가 34만을 넘어 국회의원 선거구가 하나 더 늘 자치구 | 방용식 기자 | 2003-12-11 15:34 올 겨울 `Snow 치우미`로 除雪 끝 올 겨울은 날씨가 예년에 비해 날씨가 포근한 대신 눈이 잦고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눈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도심에서의 눈은 교통체증과 사고발생원인이 돼 일선 행정기관으로서는 불청객인 셈이다.이에 한 자치구가 제설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시판에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로, 성동구는 오랜 연구 자치구 | 방용식 기자 | 2003-12-11 14:59 변화의 바람 성동구를 가다 1990년대 초 방영된 TV드라마 ‘서울의 달(한석규 채시라 주연)’은 서민의 일상적인 삶을 숨김없이 묘사해 인기를 끌었다. 그 드라마의 배경은 다름 아닌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 지역이었다. 흔히 달동네로 불렸던 이 지역은 당시 성동구의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성동구가 커다란 변화를 보이고 있다. 민선시대 들어 성동구는 꽤 쓸만한 곳 광진구를 떼어 주 자치구 | 방용식 기자 | 2003-12-06 20: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