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에는 강풍 또는 풍랑으로 인명피해와 단풍철 산악사고 등이 가장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이 최근 10년간 발생한 10월중 재난사고를 보면 2005년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울산․강원․경북지역의 강풍과 풍랑으로 11명이 인명피해를 입었고 83억4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당했다. 20

행정안전부는 법령의 제정 또는 개정에 따른 서식변경과 관련, 개인정보보호 등을 위해 서식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식 재정비는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고, 사업자등록증이나 자격증 등 신원확인이 가능한 다른 식별 자료를 활용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이해 주민등록 등․초

행정안전부는 지방의 우수한 인재를 국가정책 결정결정 과정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자치단체의 자문위원 등 지방인재를 발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수록한다고 밝혔다.발굴대상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문위원 등 각종 위원회 위원, 주요 직능단체 임원, 대학교수, 지방기업인 등이다. 이들은 공직후보자 인재풀인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9%에 달하는 인터넷 중독자 204만 명(2007년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조사통계)을 상담치료하고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문화센터’가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에 11월말 설립된다.인터넷 중독 전문 지원기관인 정보문화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운영을 돕는다. 행정안전부는 센터 당 5억 원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재량활동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5ㆍ6학년용 전자정부교과서 3000권을 제작, 전국의 초등학교에 배부했다.이번 전자정부교과서는 전자정부 알아보기, 공공생활에서의 전자정부, 일상생활에서의 전자정부, 미래의 전자정부 등을 목차로 구성됐고 정보화마을과 전자민원 G4C 등 생활 속 전자정부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 전자정부 사이트를 방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원과 46개 중앙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 7500만 건을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나라기록 통합검색 서비스(http://search.archives.go.kr)’를 실시한다.국가기록원은 서비스를 통해 일반기록물 5800만 건, 시청각기록물 700만 건, 총독부 기록물 1500만 건 등을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공

정부와 노조, 국민 간 이해가 크게 달라 수년간 개편이 늦어졌던 공무원연금이 ‘기존 공무원은 유리하고, 신규공무원은 불리’한 쪽으로 바뀐다.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는 공무원의 연금 기여금을 현재보다 27%P 인상하고, 연금산정기준을 전체 재직기간 과세소득평균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공무원연금제도 개선 정책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상균 공무

1995년 민선자치단체장 출범이후 위법 등으로 재의요구를 받은 조례는 모두 693건으로 이중 25%인 176건이 재의결됐다. 그러나 절반가량인 88건이 대법원에 제소돼 61건이 무효처분을 받았고 9건만이 유효로 인정된 것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재의요구를 받은 693건의 80%인 556건이 법령위반이 사유가 됐다. 또 재의요구 건수 중 62%(43

행정부 내 국가직공무원 중 여성은 절반에 가까운 45.2%, 27만263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1998년의 33.%(17만8930명)보다 12%P 이상 증가한 수치다.행정안전부가 23일 밝힌 ‘2007 행정부 여성 국가직공무원 현황’을 보면 2007년 일반직공무원 중 여성합격률은 45.2%로 10년 전인 23.4%의 2배가 넘는 등 여성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은 지방공기업 CEO의 리더십과 역량을 높이고 경영혁신과 주민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5일과 26일 ‘제1기 지방공기업 CEO 전략경영스쿨’을 운영한다.부산광역시 경륜공단 윤종대 이사장,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김영창 이사장, 최형식 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방공기업 CEO 35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략경영스쿨에서는 국

오는 10월6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국회의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국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방고유사무에 대한 국정감사를 중단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하고 나섰다.22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대표 황주석)은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국회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위법․부당한

우리나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정보화 발전을 돕기 위해 본격 나선다.행정안전부는 22일 오후 2시(현지시간) 정남준 제2차관과 라다크리쉬나 파다야치(Radhakrishna Padayachie)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부 차관 등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아공 IT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센터

행정안전부는 제18회 공무원미술대전 심사결과 경기 시흥시 연성초등학교 교사 김미옥 씨의 문인화 ‘기쁨’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입선이상 작품 348점을 홈페이지(www.mopas.go.kr)와 관보로 발표했다.대상을 받은 김미옥 씨의 ‘기쁨’은 기존 문인화의 고답적인 틀을 벗어난 신선한 소재의 선택과 생동하는 필묵의 구사로 현대적인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했다는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은 10월1일까지 파라과이 대통령실과 각 부처 전자정부업무 담당 고위공무원 등 16명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구축과정’을 운영한다.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운영하는 이 과정은 지난 6월 방한한 루고(Lugo)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을 접견한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개설됐고, 이번 과정은 공적개발원조(ODA; Offici

행정안전부는 1960년 5.16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의 초기 집권기반을 마련했던 국가재건최고회의 집회와 산하 조직ㆍ기관 등을 규정한 을 폐지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재건최고회의의 근거법인 이 1963년 12월17일 폐지됐고, 국가재건최고회의가 해산됨에 따라 법률의 존치근거 및 사유가 소멸됐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는 이처럼 효력이 상실됐거나 법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운영하는 개방형 직위는 모두 116개로 이중 79.3%인 92개 직위에서 임용이 완료됐다.행정안전부가 밝힌 ‘지방자치단체 개방형직위 운영현황’을 보면 금년 6월말 현재 116개 개방형직위 중 민간인은 58개 직위, 공무원은 34개 직위에 임명됐다. 민간인은 기업체 근무 13명(22%), 교수 9명(15.5%),

행정안전부는 공공예산 10% 절감과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을 발간, 전국 자치단체에 보급한다.이 매뉴얼에는 사업추진 단계별․분야별 예산절감 방법과 기술을 실제사례로 통해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록된 사례와 기법은 그동안 수차례 현장 활동과 토론을 거쳐 검증된 것으로 자치단체 간 벤치마킹이 활성화될 것

행정안전부는 도시영세민 밀집지역에 조성하는 ‘동네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10월10일까지 홈페이지(www.mopas.go.kr)로 공모한다.공모는 ‘동네마당, 우리 마을에 설치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업모델 개발, 대상지역 추천, 관리운영방식 등 제한이 없고 심사에서 뽑힌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동네마당’은 지

행정안전부는 금년도 u-City 사업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사업 중 14개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결과를 보면 먼저 u-City 표준모델 및 안전관리모델 개발 분야는 인천광역시의 u-Safety 통합시스템을 포함해 능동형 u-City 안전망 구축(광주 동구), 문화와 안전이 있는 u-Subway(광주광역시), u-상수도관망 관리시스템(

행정안전부는 새 정부의 역점사업인 규제개혁 내용을 전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일과 19일 이틀간 부산에서 ‘제2회 범지자체 기업협력추진단 워크숍’을 연다.첫날에는 △규제개혁과 지자체의 역할(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실) △새 정부 6개월 규제개혁 추진성과(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일자리 창출과 규제개혁 특강(한국경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