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주택을 취득할 때 부담하는 취득세와 등록세 및 보유에 따른 재산세 예상액을 자동 산출해 주는 '부동산세 산출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산출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접속해 토지정보서비스→부동산세액 산출 순으로 클릭한 후 취득가액 및 주택공시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서울

서울시는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모범시민을 선발, 표창하는 '2005년 서울사랑 시민상 봉사부문'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한다.추천대상은 시민화합이나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 확립, 미풍양속 전파 등에 노력한 사람으로 10인 이상 연서 또는 행정기관 등록단체로 추천할 수 있다.추천접수는 서울 각 자치구 자치행정과

어린이가 다양한 미술체험을 통해 미술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어린이 미술교육'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이달 29일부터 8월24일까지 열린다.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미술가 등 분야별 전문가가 미술 감상과 표현교육, 사진제작, 조형물을 만드는 미술제작 등을 가르쳐준다. 이 가운데 어린이 미술 감상과 표현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여름방학기간 동안 어린이 승객에게 서울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관광 패스포트'를 증정한다.서울관광 패스포트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과 시내 주요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에 대한 이용정보와 관광명소 17곳의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수첩이다. 할인율은 10%에서 최고 50%이다. 특히 짚풀생활사박물관과 떡&#

서울시는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적인 가족관계의 증진을 꾀하고자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21일 오후 2시 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아버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 강연회에서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운동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배우자와 자녀에게 좋은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 위해 남자가 가정에서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섰다. 시는 우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7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걷기 좋은 코스 찾기’ 시민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민보건의식 행태조사에 의하면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운동은 걷기(27.2%)이며 운동장소는 집주변(31.5%)으로 조사됐다. 특히 걷기운동은 시간과

찌는 듯한 무더위. 서울대공원의 동물들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전도사로 나선다.서울대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제1회 동물원 별밤축제’를 열기로 하고 동물원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동물원 정문 광장에서는 ‘아기 동물 나들이’행사가 열려 사자, 오랑우탄 등 아기 동물 9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하나돼 가족사랑을 느껴보자.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8월4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사능수목학습원에서 ‘숲속별밤 가족캠프’를 모두 4차례에 걸쳐 무료로 연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 캠프는 수목학습원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수목원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으며 가족나무도감 만들기, 우리가족 영상제, 수목원관리체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오는 25일부터 8월26일까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농촌·동물체험교실’을 개최한다.먼저 농촌체험교실은 하루 2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힘든 벼, 보리, 참외 등 영농작물을 관찰하고 맷돌, 홀태, 지게 등 농기구를 직접 다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웰빙 식물인 산세베리아를 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강좌를 연다.청소년 강좌는 7월19일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주간 열리며, 시민강좌는 8월9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다.청소년 강좌는 수강료 5만원으로 청소년 5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시민강좌는 수강료 15만원으로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숲 속을 여행하며 산을 관찰하고 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숲 속 여행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로 확대 운영된다.서울시는 주5일 근무제 확대와 여름방학을 맞아 격주로 진행하던 숲 속 여행 프로그램을 17일부터 8월28일까지 일요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연다고 12일 밝혔다. 숲 속 여행 프로그램은 남산을 비롯해

8월부터는 지하철에서 간간이 들리는 '끼~익'하는 귀가 떨어질 것 같은 소음을 듣지 않아도 된다.이 소리는 열차가 곡선구간을 통과할 때 들리는 소리로 열차 바퀴와 레일의 접촉면 차이에 따른 스퀼(Squeal) 현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달 말까지 반경 200m 이하의 곡선구간에 소음저감장치 즉, Noise Reductio

다음달 27일까지 6호선 금연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무료로 사탕이나 금연패치를 받을 수 있다.서울도시철도공사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금연홍보캠페인의 일환으로 지하철 6호선 금연열차와 약수역 등 8개 역사에서 금연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사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피터 팬과 백설 공주로 분장한 진행요원들이 승객에게 흡연여부를 물은 후

◆종로구 △정철호 사회복지과장 △이경열 환경위생과장 △이병호 재난안전관리과장 △원배수 교통행정과장 △이기조 사직동장 △황청태 평창동장 △김동훈 교남동장 △고성구 혜화동장 △박기호 창신1동장 △이종백 숭인2동장 △김강윤 부암동장 △장옥식 창신2동장 △장성만 숭인1동장 △장경수 감사담당관 민원실장 △장충길 기획예산과 기획담당 △이상권 문화진흥과 문화예술담당 △

공무원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소질 계발을 위해 개최하는 ‘2005년도 공무원 미술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접수한다.참가대상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소속 전직 및 현직 공무원으로 모집부문은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6개 부문이고 1인당 부문별로 2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서울시가 문화의 시대를 맞아 서울을 세계적 문화도시이자 동북아 문화허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예술센터’ 명칭을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인터넷으로 공모한다.시는 한강대교 중단에 위치한 한강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 심포니홀, 청소년야외음악당 등 세계일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문화 예술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문화

숭례문광장 개장으로 시민들의 역사, 문화,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숭례문에 조선시대 파수(把守)군이 배치되고, 파수의식이 하루 3회 펼쳐진다.서울시는 숭례문을 찾는 시민과 외국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숭례문 광장에서 조선시대 파수의식을 열고 파수군 3명을 숭례문 앞에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숭례문 파수의식은 교대가 이루어지는 30분마다 볼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수수료가 지역구분 없이 350원으로 단일화됐다. 또 주민등록표에서 호주사항은 서식에서 삭제됐다.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을 개정, 7월1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 및 규칙은 △주민 생활편익 증진과 △개인정보보호 및 임차인의 재산권 보호기능 강화가 핵심이다.먼저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인터넷 전자민원창구(www.eg

지난해 12월 송파구 풍납동에 개관한 서울영어체험마을에 이어 강북지역에도 영어체험마을이 건립된다.200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강북구 수유동 구 삼원스포츠센터부지에 조성되는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은 다수의 청소년들에게 저비용·양질의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가의 국내외 영어캠프 참여에 따른 사교육비 및 외화유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문 영어체험 및 교육시

서울시가 2차 뉴타운 사업을 이끌어 갈 ‘전략사업구역’ 29곳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112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집중 육성한다. 전략사업구역은 개발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을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개발열기가 높은 곳이 선정됐다. 선정지역을 보면 뉴 타운 중에는 교남1구역, 전농2ㆍ4구역, 강북5ㆍ6구역, 가좌1ㆍ2구역, 아현2ㆍ3구역, 공덕5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