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죄짓지 말아야 “肝受病(간수병)하면 則目不能視(즉목불능시)하고 腎受病(신수병)하면 則耳不能聽(즉이불능청)하나니 病... 독단은 곧 마음을 해치는 해충이다 “利慾(이욕)이 未盡害心(미진해심)이라 意見(의견)이 乃害心之 賊(내해심지모적)이요 聲色(성색)이 ... 정중동은 서로가 그 속에 있어 “好動者(호동자)는 雲電風燈(운전풍등)이요 嗜寂者(기적자)는 死灰枯木(사회고목)이라 須定雲止水中(수... 내 뜻을 굽혀 환심을 사지 말아야 “曲意而使人喜(곡의이사인희)는 不若直躬而使人忌(불약직궁이사인기)하며 無善而致人譽(무선이치인예)는 不... 영원히 쓸쓸한 길을 택하지 말아야 『棲守道德者(서수도덕자)는 寂寞一時(적막일시)하고 依阿權勢者(의아권세자)는 凄凉萬古(처량만고)니라 ... 욕심 때문에 본성을 잃어선 결코 안돼 “處處(처처)에 有種眞趣味(유종진취미)이니 金屋茅 (금옥모첨)이 非兩地也(비양지야)라 只是欲蔽情封(... 벼랑길은 남 먼저 지나게 하는 아량 필요할 때 “徑路窄處(경로착처)는 留一步(유일보)하여 與人行(여인행)하며 滋味濃的(자미농적)은 減三分(감삼분)... 비린내 나는 무리와 가까이 하지 말아야 “士君子(사군자)가 處權門要路(처권문요로)면 操履要嚴明(조리요엄명)하며 心氣要和易(심기요화이)하나니... 청렴결백으로 깨끗한 이름을 남겨야 “寧守渾愕(영수혼악)하고 而黜聰明(이출총명)하여 留些正氣還天地(유사정기환천지)하며 寧謝紛華(영사분화... 한 걸음 물러서는 법을 배워야 “人情(인정)은 反復(반복)하며 世路(세로)는 崎嶇(기구)로다 行不居處(행불거처)에는 須知退一步之法... 권력과 사치, 이익과 명예는 스스로를 부패시켜 “勢利紛華(세리분화)는 不近者爲潔(불근자위결)이요 近之而不染者爲尤潔(근지이불염자위우결)이며 智械機巧...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耳中(이중)에 常聞逆耳之言(상문역이지언)하고 心中(심중)에 常有拂心之事(상유불심지사)하면 是進德修...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