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민의 대변
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민의 대변
  • 시정일보
  • 승인 2005.05.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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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구리시장 본지 창간17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자연에 싱그러운 생명의 기운이 흘러넘치는 5월 정론직필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선도해온 시정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것을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1988년 창간된 이래 국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정론지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시정신문은 지역의 메카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을 재조명하고 약하고 어려운 이웃의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화시대에 여론을 주도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사회의 소외된 곳에서 무거운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사회가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며 올바른 방향과 비젼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1세기 수도권지역의 미래는 시정신문의 두 어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이 시정신문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며 더 한층 비약해 나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