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운세> 주역풀이
<목담선원 주간운세> 주역풀이
  • 시정일보
  • 승인 2015.08.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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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두 범이 서로 다투니 구경꾼만 있구나. ▶48년생 모든 물건에는 주인이 정해져 있다. ▶60년생 달이 외롭게 중천을 지나니 고향 생각이 나는구나. ▶72년생 동쪽과 남쪽으로 가라 재물의 운이 반긴다. ▶84년생 삶은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

 

丑(소띠) ▶37년생 꾀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니 건강을 챙겨라. ▶49년생 모든 일이 순조로우니 심신이 편안하구나. ▶61년생 금성(金姓)과 일을 꾀하지 마라 손실이 따른다. ▶73년생 우물가에 핀 오동나무가 반기니 가을이 오는 줄 아는구나. ▶85년생 자기의 소신을 전달 할 줄 알면 좋은 소식이 있다.

 

寅(호랑이띠) ▶38년생 새로운 일을 꾸미려 하니 마귀가 먼저 방해하는구나. ▶50년생 난초가 화사하게 피어 향기를 뽐내는 구나. ▶62년생 마음에 정한바가 없으니 갑자기 어려움이 닥치는 구나. ▶74년생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으니 재물도 흩어지는 구나. ▶86년생 분수를 알고 행동하면 성공한다.

 

卯(토끼띠) ▶39년생 한 가지 농사는 성공하고 한 가지 농사는 실패한다. ▶51년생 가운이 형통하여 만사가 여의하리라. ▶63년생 마음이 산처럼 무거운 운이로다. ▶75년생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구나. ▶87년생 한 가지 일에 매달려야 성공 할 수 있다.

 

辰(용띠) ▶40년생 스스로 귀향하면 몸을 사릴 수 있다. ▶52년생 진행 중인 일도 힘이 드는데 구설수까지 겹치는 구나. ▶64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관재만 찾아온다. ▶76년생 이미 취하였는데 또 마시면 실성한다. ▶88년생 한번은 슬프고 한번은 기쁘구나.

 

巳(뱀띠) ▶41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하니 모든 일이 쉽게 풀린다. ▶53년생 이미 작은 것으로 큰 이익을 보았구나. ▶65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이름을 떨치는 구나. ▶77년생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니 화합의 결실이 있다. ▶89년생 하는 일마다 산만하니 기운을 집중 시켜라.

 

午(말띠) ▶42년생 그 마음은 이미 정직한데 주변에서는 알아주지 않는구나. ▶54년생 이미 심신이 피로한 나그네가 길을 잃었구나. ▶66년생 나그네의 방에 이미 등불이 꺼졌으니 어인 일인고. ▶78년생 큰 가뭄에 비가 내리니 경사가 생기는 구나. ▶90년생 고민이 있으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라 .

 

未(양띠) ▶43년생 꿈에서 붉은 황토만 보이니 삶이 덧없이 흘렀구나, ▶55년생 재산에 손해가 생기니 남을 믿지 마라. ▶67년생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살리는 구나. ▶79년생 남에게 돈을 빌려야 버틸 수 있는 운이로구나. ▶91년생 매사에 노력해야 겨우 얻을 수 있다.

 

申(원숭이띠) ▶44년생 동쪽으로 가라 뜻한바가 이루어진다. 56년생 이미 첫단추가 잘못 꿰였으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구나. ▶68년생 문밖에는 이미 길성이 비치니 운이 도래했도다. ▶80년생 먼저는 손실이 잇고 나중은 이익이로다. ▶92년생 일은 많이 하나 아무것도 결실이 없구나.

酉(닭띠) ▶45년생 ▶원수를 피하려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57년생 동료 지간에 언쟁이 생기니 마음이 불편하구나. ▶69년생 이 넓은 천지에 내 번뇌를 풀어줄 이가 없구나. ▶81년생 우연이라도 ‘육두문자’를 쓰지 마라 복제가 올까 두렵다. ▶93년생 적당히 하면 얻는 것이 없다 최선을 다하라.

 

戌(개띠) ▶46년생 역마살이 멈추었는데 어찌 여행을 가는가. ▶58년생 서쪽에서 오는 자를 조심하라 해를 끼치리라. ▶70년생 두손에 쥔 떡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홀가분하구나. ▶82년생 폭염의 한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의 기운이 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94년생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나의 일에 최선을 하라.

 

亥(돼지띠) ▶47년생 집에 있으면 길하지만 움직이면 재액이 따른다. ▶59년생 목성(木姓)을 멀리하여 손실을 피하라. ▶71년생 물과 불을 가까이 하지 마라 재물의 피해가 있다. ▶83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형통 하도다. ▶95년생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비었구나.

limjin201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