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혼자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들의 생일축하연을 마련한다.
구는 관내 혼자살고 있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 수급자 1085명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열기로 해 지역내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구는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맞고 있는 저소득 노인들의 생일날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후원자가 직접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주고 생일선물 등을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