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
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
  • 시정일보
  • 승인 2015.1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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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책임은 무겁고 길은 머니 어깨를 쉴 날이 없구나. 48년생 길신이 찾아 왔건만 도리어 흉신으로 변하니 그 화가 여러 사람에게 미친다. 60년생 분수를 지켜라. 인연이 찾아온다. 72년생 서로 다투지 마라. 모든 일은 뜬구름에 불과하다. 84년생 어찌 말로서만 일을 이루는가? 실천에 옮겨라.

 

丑(소띠) 37년생 옛 것들이 나를 떠나니 언제 봄이 찾아오는가? 49년생 허욕을 부리지 마라. 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61년생 횡재수가 있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73년생 멀리서 찾지 마라. 집 안에서 이루어진다. 85년생 때를 기다려라. 하(순이면 길운이 찾아온다.

 

寅(호랑이띠) 38년생 재가 변하여 문서가 되니 잃음이 많고 얻음이 적다. 50년생 안방에서 소식을 기다려라. 남, 북 양쪽에서 기쁜 소식이 있다. 62년생 남의 말을 믿지 마라. 재물도 잃고 공연히 구설수에 휘말린다. 74년생 가정에 우환이 생긴다. 소통을 잘하라. 86년생 이성문제가 생긴다. 다투지마라.

 

卯(토끼띠) 39년생 복통이 생겼는데 어찌 손톱 밑 가시만 찾는가? 51년생 재물은 들어오지만 적게 얻고 많이 쓰는 운이다. 63년생 물도 차면 넘치고 달도 차면 이지러지는 것이다. 75년생 어찌 큰 재물을 쫒아 다니는가? 작은 재물에 만족하라. 87년생 투자와 노름을 삼가라. 손익만 생긴다.

 

辰(용띠) 40년생 흉운이 찾아오는 운세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라. 52년생 해는 저물어 가는데 아직 청산이 멀구나. 64년생 아래서 높은데 오르고 남으로 인하여 힘을 빌리는구나. 76년생 뜻을 이루고 싶은가? 당장 서, 북쪽으로 가라. 88년생 관재, 구설이 따르는 운이니 신상을 노출 시키지 마라.

 

巳(뱀띠) 41년생 백척간두에서 절처봉생을 만나는구나. 53년생 역마살의 출동으로 떠돌아 다니나 귀인을 만나 일을 이룬다. 65년생 근면하게 노력하면 뜻밖에 당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난다. 77년생 뛸 수도 없는 지경인데 어찌 날려고 하는가? 89년생 말 못했던 고민이 이제야 해결을 보는구나.

 

午(말띠) 42년생 구름은 흩어지고 밝은 달이 떠오르니 가히 아름답구나. 54년생 금성을 멀리하라. 재물을 지킬 수가 있다. 66년생 횡재운이 찾아오니 승진이 뒤따른다. 78년생 한 번은 성공하고 한 번은 실패한다. 90년생 음주 운전을 삼가라. 병원을 출입한다.

 

未(양띠) 43년생 일은 끝이 있는데 어찌 망령되이 욕심을 부리는가? 55년생 동짓달이 되니 북쪽 길신이 찾아오는구나. 67년생 만일 재물을 잃지 않으면 슬하에 근심이 생기는구나. 79년생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으니 일이 막힘이 있다. 91년생 손재수가 있으니 귀중품을 조심하라.

 

申(원숭이띠) 44년생 작은 것을 차곡차곡 쌓아라. 비로소 큰 것을 얻는다. 56년생 부모가 서로 반목하니 어찌 집안이 화목한가? 68년생 행장을 꾸려 늦기 전에 귀향하라. 매화꽃이 반기리. 80년생 금성에게 기도하라. 뜻대로 이루어진다. 92년생 매사가 힘들어도 포기하지마라. 결국에는 이루어진다.

 

酉(닭띠) 45년생 위, 아래가 화합하지 못하니 어찌 해로움이 없는가? 57년생 멀리 나가면 흉하고 집안에 있으면 길하다. 69년생 심신이 고달프다고 한숨 짖지 마라. 나중에 영화가 찾아온다. 81년생 양은 얻었으나 소를 잃었으니 어찌 이익이 있겠는가? 93년생 돈거래를 삼가라. 돌아 갈 곳이 없다.

 

戌(개띠) 46년생 허황된 일을 꾸미지 마라. 망령되어 후회한다. 58년생 원앙이 날개를 펴고 노니 그 낙이 도도하구나. 70년생 동업을 꾀하나 서로의 이익이 따른다. 82년생 처음에는 힘이 들어도 나중에는 형통하게 된다. 94년생 화성과 가까이 지내라. 재물을 얻으리라.

 

亥(돼지띠) 47년생 사람을 얻지 마라. 결국엔 이별하게 된다. 59년생 눈 덮인 벌판에 한 그루 나무가 저 홀로 바람을 맞고 있구나. 71년생 이동수가 찾아 왔으니 지금이라도 이사하라. 길신이 있다. 83년생 집에 근심이 쌓이니 원행하면 길하다. 95년생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이 드디어 인정을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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