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새 CI’ 공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새 CI’ 공개
  • 시정일보
  • 승인 2005.06.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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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 창립 제6주년을 맞아 새 CI<사진>와 비전 선포식을 7일 갖고 공식명칭 외에 ‘Seoul City Credit’라는 브랜드 네임을 선보였다.
이해균 이사장은 “새 CI 선포식을 계기로 고객만족경영, 창조경영, 투명·윤리경영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최고 파트너로서 이들의 사업성공을 돕고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999년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거, 서울시가 설립한 신용보증기관으로 발족 이래 지난 6년간 서울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 3만8000여 곳에 1조6000억원을 신용보증으로 지원했다.
특히 금년 3월부터 5월까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자 9100여 업체에 905억원의 특별자금을 융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