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교통악습 추방하자
5대 교통악습 추방하자
  • 시정일보
  • 승인 2005.06.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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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교통질서의 확립을 통한 사회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5대 교통악습 추방운동을 무기한으로 전개하고 있다.
5대 교통악습은 △정지선 위반행위 △안전띠 미착용 △음주운전 △신호위반 △이륜차 무질서 행위로 교통질서를 파괴하는 원흉(?)이라 여겨진다. 특히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도로의 확충이 여의치 못한 상태에서의 5대 교통악습의 확실한 단속과 처벌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확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따라서 교통질서를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은 앞으로도 5대 교통 악습은 물론 이른바 얌체운전자들의 끼어들기 등 질서를 교란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일벌백계의 자세를 견지해 교통질서가 사회질서 확립의 근간임을 시민들에게 각인 시켜야 한다.
그러나 문제의 사단은 대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아닌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의 파렴치한 행위가 아닌가 여겨진다. 교통법규를 서로가 지키면 교통소통도 원활하며 무사고에 따른 보험료 또한 내려가는 것인데 무작정 아무 곳에서나 끼어들고 정지선도 지키지 않으며 안전띠도 착용치 아니하고 음주운전을 밥 먹듯이 하며 신호위반은 위반도 아닌지 제멋대로 운행하는 운전자들과 이륜차의 무질서는 필설로 다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자동차가 문명의 흉기로 변화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5대교통악습 추방에 경찰청은 물론 운전자들은 힘을 모아 못된 운전자들을 선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