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참여자 60명 모집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독거ㆍ부부 치매 노인들의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모임인 일명 ‘동치미(동작구 치매 지킴이)’를 결성, 올해 지원대상자 선정 작업에 한창이다.
‘동치미(동작구 치매 지킴이)’는 구 치매지원센터와 지역 대학생 40여명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일반적인 치매지원 프로그램보다 기본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센터에서는 대상자 선정부터 욕구파악, 해결방안 모색, 지역사회자원 연계ㆍ지원, 사례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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