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기구필라테스 스튜디오 실’을 조성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현재 공사 중인 기구필라테스 스튜디오실에는 케포머ㆍ리포머ㆍ콤비체어ㆍ래더바렐ㆍ기타소도구(18개) 등 다양한 기구가 설치된다.

특히 개인의 몸 상태나 운동 목적에 맞춰 1:1 개인 트레이닝레슨부터 운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6 소그룹 레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기구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최신 운동에 눈 높이를 맞춰 이용에 불편했던 점을 대부분 개선해 편리한 운동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최신장비와 수준 높은 강습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민체육센터로 문의(849-0100)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