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동작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 최희주
  • 승인 2016.03.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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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지난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한옥)에서는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에서는 ▲동작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심사ㆍ의결했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사무감사의 시기를 제2차 정례회로 변경함으로써, 예산안 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ㆍ정보를 습득해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회기기간 중에는 주요 안건과 관련된 현안사업은 물론 여름철 수방대비와 관련한 전반적인 주민안전 분야에 대한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유태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해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가 도래한 만큼 구청과 의회가 좀더 세심하게 절차와 주변사항을 검토해 구정과 주민복지 발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