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복지 ‘새 요람’
청소년 문화·복지 ‘새 요람’
  • 시정일보
  • 승인 2005.06.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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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시립 서대문청소년수련관 개관
▲ 28일 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서 이명박 시장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기창표 서대문구의장 및 청소년관계자가 참석, 개관테이프커팅을 갖고 있다.

청소년들의 새로운 요람이 될 시립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개관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이명박 서울시장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청소년 및 청소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된 시립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의 지역 및 거점별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련 문화활동을 즐기고, 생활속에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건강한 성장을 이룰 목적으로 건립됐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안산과 홍제천이라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수련관의 주요사업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환경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기획단을 비롯해 문화체험 사업, 청소년인턴쉽센터 등 청소년 문화 복지사업 등을 통해 특성화된 청소년 수련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文明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