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원(오른쪽)이 지난 12일 사당4동 명성비전교회에서 사당시장 인근 297번지 일대 ‘도로보수공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이양재 담임목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 최정춘 의원(사당3ㆍ4동)이 12일, 사당4동에 소재한 명성비전교회 (이양재 담임목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정춘 의원은 그동안 사당시장 인근 주택밀집지역인 297번지 일대가 도로파손이 심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구청측에 도로보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지난 5월 해당 지역에 대한 도로보수공사가 완료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것.

이날 최정춘 의원은 “구의원의 본분이 주민들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일꾼이 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은 물론이고 우리 주변의 작은 주민 불편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당3ㆍ4동이 지역구인 최정춘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동작자원봉사은행으로부터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메달을 수여 받고았으며 구립 사당4동 어린이집 유치 및 비탈길 개선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