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언어발달지원, 방문교육, 일대일 돌봄 멘토링 등 전개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이다.
구는 현재 다문화지원 정책으로 취업지원사업을 비롯 통ㆍ번역 서비스사업,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방문교육사업 등을 연중 시행중에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멘토링 사업은 결혼 이민자에게 돌봄 1:1 멘토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생활지도, 지역사회 활용방법 등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돕고 있다.
또한 방문교육서비스는 방문지도사가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한국어, 가족생활 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녀언어발달지원 사업은 언어발달지도사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언어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요리배우기, 어린이경제교실, 한국문화 누리기 등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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