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1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
용산구, 제11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
  • 최희주
  • 승인 2016.06.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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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용산아트홀에서 다음달부터 ‘제11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4개월 동안 총 16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욱은 서울글로벌공인중개사회와 함께 부동산영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동산 영어회화(32시간)와 외국인 상담 중개실무(16시간)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렌트 전문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실전영어를 50개의 상황별 대화 중심으로 상담ㆍ투어ㆍ계약ㆍ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인 학습과 함께 유창한 영어 실력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중개업자들이 영문계약서 작성 그룹 활동과 소그룹 영어토론, 발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20만원(교재비 별도)이며 모집정원은 50명이다. 이달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시 글로벌 중개업소 지정 시 가점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