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ㆍ상암동 포함 16개 동 전체 시행
[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모바일 웹 방문주차’ 서비스 가능 구간을 확대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웹 방문주차’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지난 2014년 11월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현재 시행 중인 ‘모바일 웹 방문주차’ 서비스는 그동안 미시행 동이었던 서교동과 상암동까지 포함해 16개 전 동에서 시행되고 있다.
또한 구는 외부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웹 페이지의 방문주차 서비스를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시간대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모바일 웹 페이지(http://m.eparking.mfmc.or.kr)에 접속해 방문주차 신청 메뉴에 들어가 주차코자 하는 구간을 선택해 방문주차 이용약관 동의, 차량번호 및 연락처 등을 입력 후 요금결제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주차할 수 있다.
방문주차 요금은 1구획 1시간당 600원이며, 최대 3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지도과(3153-966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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