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임제 의장(왼쪽)이 지난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95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95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가 큰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성임제 의장이 평소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성임제 의장은 “귀중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