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후반기 최정춘 의장 선출
동작구의회 후반기 최정춘 의장 선출
  • 시정일보
  • 승인 2016.07.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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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부의장, 김명기 운영위원장 등 상임위 완성
   
 

[시정일보] 동작구의회는 지난 8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7대 후반기 의장ㆍ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제7대 동작구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의장에 최정춘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당3ㆍ4동)이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최민규 의원(새누리당, 신대방1ㆍ2동)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상도24동), 행정재무위원장에 서정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흑석동ㆍ사당1ㆍ2동), 복지건설위원장에 김현상 의원(새누리당, 상도1동ㆍ사당5동)이 선출됐다.

최정춘 의장은 “선배ㆍ동료 의원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동작구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치에 매진하고, 의원 역량 강화와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상 정립을 제고시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후반기 동작구의회는 △운영위원회에 김명기, 황동혁, 전갑봉, 김성근, 김재열, 신희근, 최정아, 김순희, 김주은 의원 △행정재무위원회에 서정택, 김주은, 이봉준, 김명기, 김성근, 김재열, 황동혁, 강한옥 의원 △복지건설위원회에 김현상, 전갑봉, 양창원, 유태철, 최민규, 신희근, 최정아, 김순희 의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도 마무리 했다.

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고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