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외계층 도서관서비스, 응급수영교육운영, 재난안전-시설환경 전담부서 신설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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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가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정부3.1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정부3.0 평가는 전국 1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홍보, 교육), 국민 맞춤서비스, 기관 간 협업행정, 공공데이터 개방 등 총 8개 평가지표에 대해 추진실적을 정량평가해 우수공기업을 선발하는 것.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의 지난해 정부3.0 추진 실적 우수사례로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로서 정보소외계층의 욕구 충족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동작구청과의 협업을 통한 응급수영교육 운영 그리고 재난․안전 분야 및 시설․환경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을 일하는 분야의 혁신사례로 꼽을 수 있다.
공단 정부3.0관계자는 “구민을 위한 1반3성의 경영방침이 정부3.0정책과 많은 부분이 일치한 결과이며 정부3.0의 정책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하여 앞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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