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매남 박사, 한국인 첫 美 코헨대 ‘국제리더십 大賞’
손매남 박사, 한국인 첫 美 코헨대 ‘국제리더십 大賞’
  • 시정일보
  • 승인 2016.07.15 15:38
  • 댓글 0

뇌 과학과 성경 통합 치유상담 세계적 권위...저서 <뇌 아동청소년 발달치유상담> 등 코헨대 교재로 사용
   
▲ 손매남 박사가 코헨대학교로부터 국제리더십 대상을 수상하고 코헨대학교 학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6월27일 미국 코헨대학교(총장 코헨박사)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국제리더십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손매남 박사는 성경과 뇌과학을 통합해 치유상담에 적용한 최초의 학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이 분야의 권위자다.

그의 최근 12번째 저서인 <뇌 아동청소년의 발달치유상담>을 포함한 대부분의 저서들은 코헨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만큼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손 박사는 그동안 심리상담관련 자격수여자 3000여명을 배출했고, 한국상담개발원을 통한 교육생만 1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학강의 600회, 교회와 단체 1000회, 방송 500여회 등 전국을 순회하며 치유상담과 뇌치유상담을 강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뇌치유상담시리즈(제1~12권)을 비롯 기독교치유상담시리즈(제1권~10권), 단행본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수십권에 이른다. 또 이 저서들은 도서관협 제20조에 의거 국립도서관에 영구보관하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

손매남 박사는 “개인적으로 큰 영예이기도 하지만 뇌연구에 더 매진하고 이를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선교하라는 격려로 알겠다”며 “한국교회가 내적치유와 상담 성도들의 인성관리에 더 관심을 가짐으로 정체된 교회성장의 실마리를 풀어나갈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