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지도자 회장단 통일강사 특별교육
통일지도자 회장단 통일강사 특별교육
  • 시정일보
  • 승인 2016.07.19 15:32
  • 댓글 0

한반토통일지도자총연합, 이진삼 총재 취임 후 조직 정비 활발 활동
   
▲ 강의를 하고 있는 이진삼 총재 모습.

[시정일보]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하 한통연)이 지난 16일 마포구 창전동 피스센터(유니세프 빌딩 2층)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통일지도자 회장단 통일강사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이진삼 총재 취임이후 새로운 조직 활성화와 시·도회장, 시·군·구지부장, 특별위원회 위원장급 특별 재교육을 통해 평화통일지도자 양성을 위해 이날 약 200여명의 회장급 임원진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 배태문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원장.

이날 사회는 이상진 한통연 사무총장이 맡았고 인사말은 배문태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원장이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삼 한통연 총재의 훈화로 마무리됐다.

강의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북한권력의 붕괴와 우리의 대책', 한동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 '평화통일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사무총장 'LAKU의 비전과 운영방안' 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한반통일지도자총연합은 오는 8월 피스센터(유니세프 빌딩 2층)에서 오후 6시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통연이 이진삼 총재 출범 후 조직을 정비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열린 통일지도자 특별교육에 모인 회원들의 단체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