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까지 홈페이지 접수…재활용품 활용한 예술작품전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청계천 업사이클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 ‘위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모전 주제는 ‘재생과 복원의 업사이클’이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예술작품이면 형식에 상관없이 출품가능하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9월9일까지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 홈페이지(www.festivalryu.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10월14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청계광장~광교)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작품은 다작 및 기존 출품작 응모가 가능하며, 총 30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는 작년 10월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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