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26일 오후 3시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어르신-대학생 룸셰어링 협약식’에서 김성환 구청장이 협약식에 참석한 어르신 및 대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룸 셰어링은 어르신들의 주거공간을 관내 대학생과 공유하고 대학생은 생활서비스를 어르신에게 제공하여 노후생활 지원 및 대학생들의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주거 공유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어르신 16명 및 관내 대학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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