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서 5건 1억5500만원 삭감 수정가결...김일봉, 구구회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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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 ||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23일 제26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 총 16건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먼저 이번 심의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6년도 본예산보다 증액된 9063억93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6941억63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122억 9237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금석)의 심의결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5건의 1억5500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조례안 심의결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소관 조례인「의정부시 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고, 「201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김일봉 의원은 “의정부 경전철에 대한 재정지원 건의”라는 주제로, 구구회 의원은 “의정부시 인사 및 조직개편에 대하여”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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