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행복마을 마을활력소 개관
삼성동 행복마을 마을활력소 개관
  • 이승열
  • 승인 2016.09.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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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관악구는 삼성동 ‘행복나무 마을활력소’ 개관식을 27일 개최했다.

행복나무 마을활력소는 과거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했지만 이후 10년째 방치돼 마을의 흉물로 전락한 가압장을 주민을 위한 마을공동체 소통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주민을 위한 카페와 공연장, 다목적커뮤니티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주민 주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