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동작구,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 이슬비
  • 승인 2016.10.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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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전통시장(2개소)가 대규모 세일과 문화가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5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켜 대규모 할인행사에 더해 외래 관광객 맞춤형 행사와 한류문화축제를 결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다.

구는 남성역골목시장과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가 참여확산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되찾고, 내·외국인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지난 9월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점포별할인행사가 공통으로 진행되 중이며, 7일부터 9일까지 각종 공연 및 경품행사 등이 각 시장별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