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이 관리하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의 먹거리장터가 이번 새우젓 축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이 9회째인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구의 최대의 축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약 65만명의 시민에게 제공하였다. 축제기간 중 먹거리장터는 시민에게 또다른 먹는 재미를 안겨주었다.
먹거리장터는 마포구 관내 직능단체, 음식업협회, 마포농수산물시장 입주자 단체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였는데 이번 먹거리장터는 다른 해와 달리 공단이 더 많은 공을 들였다.
야외의 먹거리 장터를 확장 운영하고 장터 부스를 고객편의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공단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참여하여 상황 관리, 안전관리, 교통관리, 시설관리 분야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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