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대민ㆍ격무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치유를 위한 오감 활성화 숲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자연 살균제 피톤치드를 흡수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다.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도 펼쳐 숲에 대한 흥미를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명상과 내 상태 바라보기를 통해 복잡한 머리를 비우기도 하고 상호 존중과 칭찬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해 자존감을 높인다. 소통에 도움이 되는 언어습관도 배운다.    건강원리강의와 함께 가족들과 하거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건강 체조와 힐링마사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다.
구 관계자는 “잣 향기 가득한 숲과 교감을 통해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 효과적으로 힐링하고 있다. 이는 직원들의 사기와 업무몰입도를 높이고 친절한 고객응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