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 행복두리림 난타교실 공연무대 마쳐
양주시보건소, 행복두리림 난타교실 공연무대 마쳐
  • 서영섭
  • 승인 2016.12.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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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양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이 지난 1일 예향교회 노인대학 졸업식 축하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홀몸노인 건강관리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운영돼 오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공연은 예향교회 노인대학측 공연 요청에 따라 졸업식 축하 무대에 오르게 되었으며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각종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가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고 우울감을 감소하고 자존감을 고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