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은 이번 달부터 천호동에 위치한 해공골프연습장을 임시로 직영운영 한다. 그동안 개인 수탁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던 해공골프연습장은 작년 말 계약이 종료됨에 공단이 직영 운영하게 됐다.

공단은 골프 대중화를 통한 스포츠 참여문화 확산과 구민에게 건강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을 준비 할 예정이다.

해공골프연습장은 36개의 타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거리는 60야드이다. 또한, 공영주차장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은 주차 불편없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임시운영 시간은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과 공휴일(설, 추석 당일은 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현재 시설 정비와 새단장을 위해 한시적으로 임시운영을 하고 있으며, 더 좋은 모습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해공골프연습장(470-055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