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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창4동(김주강) 33통(통장 서진석) 주민들은 지난 15일 오전 9시30부터 11시까지 관내 한성교회 대예배실에 모여 제60주년 광복절 합동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는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모두가 하나 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모두 하나가 돼 애국가 4절과 광복절 노래 등을 부르며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