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운세>74년생 호랑이띠 : 남쪽으로 향하라.
<목담선원 주간운세>74년생 호랑이띠 : 남쪽으로 향하라.
  • 시정일보
  • 승인 2017.0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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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장안 길거리에 봄이 화창하구나. 48년생 밤에 돌아다니니 보아주는 이 하나 없구나. 60년생 여자의 말을 듣지 마라. 소득이 없구나. 72년생 한 번은 기쁘고 한 번은 슬플 뿐이다. 84년생 과욕을 부리면 성과를 망친다.

 

丑(소띠) 37년생 신상에 괴로움이 있으나 누가 알아주겠느냐? 49년생 재운이 열렸으니 외부의 재물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구나. 61년생 깊은 골짜기에 들어갔으나 길을 알려주는 이가 없구나. 73년생 만일 구설이 따르지 않으면 도둑을 조심하라. 85년생 주변에 변화를 살펴야 처세가 나온다.

 

寅(호랑이띠) 38년생 서로 고발을 하다가 뜻밖의 죄가 미치는구나. 50년생 친한 벗을 가까이 마라. 의를 상할 일이 생긴다. 62년생 분수 밖의 것을 탐내지 마라. 안정해야 길하다. 74년생 남쪽으로 향하라. 이로움이 발생하리라. 86년생 모임을 자주 나가라. 취업이 이루어진다.

 

卯(토끼띠) 39년생 남의 도움을 받기는 하나 그리 도움은 되지 못한다. 51년생 역마가 찾아오니 바쁘기만 하구나. 63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동상이몽이니 하는 일마다 허황되리라. 75년생 새로운 것을 탐내지 마라. 옛것을 지키면 길하리라. 87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운이다.

 

辰(용띠) 40년생 외로운 등불에 바람이 일어 불이 꺼지고 마는구나. 52년생 뜻밖의 성공으로 이름을 떨치는구나. 64년생 하는 일마다 이루지 못하니 이는 남이 속이기 때문이다. 76년생 도를 닦고 악을 멀리 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88년생 가정에 충실해야만 밖에서도 성공한다.

 

巳(뱀띠) 41년생 남을 속이면 도리어 자신이 해를 입는다. 53년생 산길로 말을 달리니 길이 험해 나갈 수가 없구나. 65년생 하늘에서 단비가 내리니 초목이 푸릇하게 자라는구나. 77년생 남과 북으로 분주히 다녀도 친한 이가 없구나. 89년생 과정의 소중함을 알아야 결과의 짜릿함도 알 수 있다.

 

午(말띠) 42년생 길성이 문 앞에 왔으니 귀인이 도우리라. 54년생 동서남북에 길이 없으니 어디로 갈 것인가? 66년생 경사가 생기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리라. 78년생 재물을 쉽게 잃으니 다른 일을 경영하지 마라. 90년생 주변에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여라.

 

未(양띠) 43년생 신수가 불리하니 질병을 조심하라. 55년생 나아가지도 못하고 물러서지도 못하니 괴로울 뿐이구나. 67년생 주색을 가까이 하면 구설수에 시달린다. 79년생 밤비를 맞으며 길을 걷는 나그네로구나. 91년생 일의 승패가 시간에 달렸는데 허송세월만 보내는구나.

 

申(원숭이띠) 44년생 동과 서쪽에 해와 달이 구르지 않는구나. 56년생 맹호가 출림하니 권위가 생기는구나. 68년생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니 즐거워지는구나. 80년생 몸과 재물이 왕성하고 집안이 화평하리라. 92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마라. 속을 알 수가 없구나.

 

酉(닭띠) 45년생 수심이 떠나지 않으니 출행하면 길하리라. 57년생 한 번은 경사가 있고 한 번은 근심이 생기리라. 69년생 부부가 화합하지 못하니 매사를 이루지 못하리라. 81년생 옥수지란이 한 곳에서 공생하니 기쁜 일만 있구나. 93년생 가족의 도움이 없으면 탈출할 수가 없구나.

 

戌(개띠) 46년생 시작만 있고 끝이 없으니 모든 일이 뜬구름 같도다. 58년생 외출을 하여 보았지만 어디로 갈지 모르는구나. 70년생 서쪽과 북쪽방향으로 출행하지 마라. 재물의 손실이 따른다. 82년생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94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송사가 따른다.

 

亥(돼지띠) 47년생 몸이 농촌에 있으니 백가지 생각이 다 쓸데가 없구나. 59년생 가뭄에 단비를 바라는데 해만 쨍쨍 내리쬐는구나. 71년생 육친의 도움이 없으니 자수성가 하리라. 83년생 집안에 있으면 마음이 상하나 밖으로 나가면 이익을 얻으리라. 95년생 몸이 길 가운데 있으니 한 번은 멀리 나갈 수다.

 

목담명리학회(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