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정일보]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3일 제240회 임시회의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강동구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제갑섭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및 ▲강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동탁 의장은 “2017년 의정활동의 첫 시작인 이번 임시회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건 처리에 열과 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해주신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잘 실천해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바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가 한 해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