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 영화에서 배우는 직무교육
시정일보/ 동대문구 영화에서 배우는 직무교육
  • 주현태
  • 승인 2017.0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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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플래너‧간호사 등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종사자 120여명
   
▲ <나, 다니엘 블레이크> 관람 교육.

[시정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23일 양일간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수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을 통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 찾동 간호사 등 총 120여명이 동대문 문화회관에서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관람하고 소감을 나눈 것.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공공 복지제도의 한계를 되짚어 보고,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목수로 성실하게 살다가 심장병이 악화돼 일을 할 수 없게 된 다니엘의 이야기다. 영국 보수당의 잘못된 복지정책과 민영화 추진, 영혼 없는 관료들의 행태가 어떻게 인간의 자존심을 짓밟고 존엄성을 훼손하는지 보여준다.

한편 구는 동주민센터의 복지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2016년 7월 1일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시행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찾동 간호사를 채용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찾동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최상의 주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소양 교육은 2017년 들어 첫 번째로 진행하는 복지 분야 직무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