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제갑섭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이재일 대위(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정일보]강동구의회 제갑섭 의원(천호1ㆍ3동)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섰다.
지난달 20일 천호1동 주민센터(동장 차국진)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남몰래 소외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30사단 포병여단 소속 이재일 대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이 대위와 함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 이웃 발굴에 적극 힘써왔던 제갑섭 의원도 함께 자리했다.
제갑섭 의원은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 대책이 쏟아지고, 일선에서도 이들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이 대위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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