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이 주민ㆍ고객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운영에 나섰다.

네이버 밴드는 성내도서관, 해공도서관, 강일도서관, 암사도서관,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유소년스포츠센터, 강동구민회관 등 8개의 밴드로 개설되어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그동안 공단은 ‘CEO 현장경영, 고객감동 현장속으로’, ‘고객모니터단’, ‘SNS(페이스북:www.facebook.com/gdgongdan/)'등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네이버 밴드는 한층 더해 각 사업장의 무료 강의, 유명인사 초대강의 등 한정 된 홍보로 놓치기 쉬운 공단의 소식을 발 빠르게 공유하고 게시된 글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 처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밴드를 활용한 기능으로는 △공단의 행사ㆍ강의 등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사건ㆍ사고 및 재난재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림 △고객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견 나눔 공간 △유익한 생활정보 및 일상 공유 △공단의 여론 수렴을 위한 설문 등 다양한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네이버밴드는 앱 설치 후 검색창을 통해 이용하는 사업장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