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통시장 소화기 전달식 및 화재예방 캠페인
강동구 전통시장 소화기 전달식 및 화재예방 캠페인
  • 방동순
  • 승인 2017.03.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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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식 강동구청장(왼쪽)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정일보]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4일 천호시시장, 동서울시장, 천호시장 등 3곳에 115개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1점포 1소화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고덕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등 시장 및 상점가 13곳에 ‘보이는 소화기(194개)’, ‘자동확산 소화기(32개)’ 등을 포함해 652개의 소화기를 설치했다. 또한 구는강동소방서, 자율소방대 등과 함께 소화기 사용 시범, 시장점포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