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트레이크 전경

특급호텔 퀄리티‘작품’선봬

[시정일보]핑크빛 벚꽃들로 흩날리는 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변에 벚꽃만큼이나 아기자기한 디저트 뷔페ㆍ파티 공간 ‘스위트 레이크’가 문을 열었다.

핑크, 화이트, 레드를 컨셉 컬러로 여성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로망과, 연인들의 로맨틱함을 강조한 스위트 레이크는 도심 속 휴식처인 석촌호수와 함께 달콤한 휴식공간으로 벌써부터 인기다.

‘입 속의 작은 사치’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위트 레이크의 디저트들은 특급호텔급의 남다른 퀄리티로 아름다운 디저트 작품을 한 자리에서 눈으로 감상하고 맛볼 수 있다.

 

▲ 스위트레이크 내부

스위트 레이크는 최근 딸기, 초콜렛 등을 중심으로 2030여성들의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디저트 카페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가족들의 파티공간으로, 여성들과 연인들을 위한 러블리한 공간이 특징이다.

식후 입맛을 정리해주는 목적의 디저트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즘 ‘스위트 레이크’만의 형형색색으로 예쁜 디저트와 함께 하는 석촌호수의 봄나들이는 그 상상만으로도 달콤함에 저절로 눈이 감겨진다.

예약문의 (02) 424-8667, 영업시간 AM 11:30~PM22:00

송이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