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정일보]사단법인 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에서 1997년부터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푸른언어>의 2017년 봄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에는 △커뮤니케이션:효율적인 감정관리 △언어문화의 기능과 사명 △구별된 언어생활 △어던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까? △지도자와 지도자적 언어 등 15명의 집필진이 담은 기독교 세계관에서 바라본 언어의 연구에 관한 글들이 실렸다.
특히 기감 직전 감독회장 이사장에 취임한 전용재 이사장은 “언어는 인간이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도구”라며 “특히 기독교인의 언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복음전파의 매개체로 역할을 한다. 이에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해 언어를 연구하며 개발해 기독교 언어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복음에 이바지 하는 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은 고통받는 사회와 개인을 회복시키고 기독교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만드는 구심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은 기독교 교계와 학계의 교학 협동체제하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언어연구를 통해 △복음주의적 세계선교 전략구축 △영성언어의 생활화를 통한 복음적 밝은 인류사회 건설 △범 기독교 언어문화 창달에 기여 △언어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언어순화 운동을 전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기독교언어문화논집> 발간, 언어순화교육 및 문화행사, 문서교육 및 푸른언어 문고 발간, 국내외 세미나 특강 등을 전개하고 있다.
가격 1만5000원 / 발행 (사)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기독언어문화사
이주영 기자 / sijung19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