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 / 열린 의정 함께 하는 지방자치 실현 위해 협력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 / 열린 의정 함께 하는 지방자치 실현 위해 협력
  • 시정일보
  • 승인 2017.05.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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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시정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 속에 창간한 이래 29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은 걸음으로 행정종합 전문지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귀사의 노력에 경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29년 전 창간호 발행 이후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 아래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 이제 중앙일간지와 여타 지역신문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귀 사의 주동담 대표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의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주민의 애환과 미담은 물론 크고 작은 행정정보를 꾸준히 소개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주민과 자치단체를 연결시켜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의 애정 어린 협조로 양천구의회도 50만 구민과 한 마음이 되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린의정, 함께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회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귀 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의 창간정신을 토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을 위한 신문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정통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