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열 노원구의회 의장 / 29년 지방자치역사 산증인, 민·관 가교 충실
정도열 노원구의회 의장 / 29년 지방자치역사 산증인, 민·관 가교 충실
  • 시정일보
  • 승인 2017.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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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하여 지역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9주년을 57만 노원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창간하여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난 29년간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과 관의 가교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시정신문의 주동담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민주적 여론형성에 기여하면서 사회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객관적 사실보도, 중립적 의견 개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이슈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보도함으로써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시정신문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소신 있고 심도 깊은 기사를 통해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의 본분을 지켜왔습니다.

이는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값진 땀을 흘려온 시정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큰 비전과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시정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29주년을 노원구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