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 / 자치시대 행정전문 ‘명품신문’으로 거듭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 / 자치시대 행정전문 ‘명품신문’으로 거듭
  • 시정일보
  • 승인 2017.05.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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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따스한 봄볕이 산천초목의 꽃을 피우 듯, 시정 신문은 독자에게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면서 독자와 신문사가 상호 신뢰하고 동반 성장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은평구의회는 50만 구민과 함께 귀사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행정전문종합지로 지방자치 및 의회의 발전과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본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시청 및 자치구를 중심 포커스에 두고 수도 서울의 행정 사무와 현장 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여 왔습니다. 특히 민주주의의 뿌리라는 25개 기초의회 의정활동을 시민 및 지역사회에 소개함으로서 오늘날 지방자치를 꽃피우는 데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이러한 사회문화의 성장, 무엇보다 귀사의 성장이 있기까지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하신 주동담 회장님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기적인 불황과 높은 청년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취직에 골인하거나 호황을 누리는 성공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신문과 온라인 신문들 가운데도 눈에 띄게 독자들이 주목하는 명품신문이 있습니다. 혹자는 명품을 ‘나를 끊임없이 설레게 하며, 생각만으로도 삶의 윤활유가 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이 바로 그 행정전문 ‘명품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주간 동안 은평구를 비롯 25개구에서 펼쳐진 행사와 활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각 구 의원의 활동들을 일목요연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나아가 어느 구가 잘 하고 있는 지, 무슨 일에 앞서 가는 가 등을 비교.분석.전달함으로써 서울시 공무원과 자치구 의원들에게 정보제공은 물론 더 낳은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