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 지역현장 소식 신속하게 보도, 지방자치 견인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 지역현장 소식 신속하게 보도, 지방자치 견인
  • 시정일보
  • 승인 2017.05.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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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시정신문이 창간 29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광진구의회 의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목표로 창간되어 지금까지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자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전통을 지켜오며 각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시정신문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분권의 시대에 시정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언론이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역의 특수한 사정이나 현장을 담아내어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를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그 중심에서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9주년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광진구의회도 일하는 의회, 정책을 생산하는 의회를 목표로 정책대안    발굴과 입법 활동에 힘써 의원 전문성과 의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이익을 생각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시정신문의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한 시각과 보다 성숙한 자세로 지방자치의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