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성동구의회 의장 / 생활정치 뉴스 발빠르게 전달, 참여의 길 열어
김달호 성동구의회 의장 / 생활정치 뉴스 발빠르게 전달, 참여의 길 열어
  • 시정일보
  • 승인 2017.05.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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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의회 의장 김달호입니다.

시정신문 창간 29주년을 30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의 이익, 지방자치 발전, 시민의 이익’ 을 창간 정신으로 하는 시정신문이 벌써 창간 29년을 맞았습니다.

신속ㆍ정확한 정보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언론 발전에 기여하신 시정신문 발행인 주동담 발간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이념과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방자치제의 올바른 정착과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시정신문은 2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고 시정·구정 전반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효율적인 참여를 촉진시키는 진정한 지방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창간 29주년을 맞이해 시정신문이 정론과 직필로써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자치 대표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보도해 지역주민과 의회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지방의회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시정신문이 앞장 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시정신문이 오늘과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자치전문종합지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시정신문의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성동구 지역주민 모두의 행복과 도시발전을 위해 우리 성동구의회 의원들 모두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